2024년 크리스마스 인사말 정리, 직장에서, 지인에게 할 수 있는 인사말

곧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있음. 크리스마스 때 영업하는 사람, 회사원이라면 응당 해야 하는 것이 바로 인사말 돌리는 것임. 따뜻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뭐 요딴거. 그런데 이게 안 하던 사람은 어떻게 인사해야 하는지 어렵지 않음? 이 참에 직장에서 쓸 수 있는 크라스마스 인사와 지인에게  쓸 수 있는 크리스마스 인사 정리하겠음. 사회 짬에서 나오는 정보이니 무시하지 말 것.

 

📌자세한 내용은 본문에서 시작함.

💊 크리스마스 인사말 바로가기

 

크리스마스 인사를 해야 하는 이유

 

  크리스마스 인사를 해야 하는 이유가 단지 진짜 좋아서, 반갑자고 하는줄 아는 분들은 오산임. 크리스마스라는 핑계를 빌어서 연락하는거임.

 

1. 연락이 끊겼는데 연락하고 싶은 사람이 있을 때
2. 관심 있는 사람이 있는데 연락하고 싶을 때
3. 서먹한 사이를 풀고 싶은 사람일 때
4. 직장에서 잘 보이고 싶은 사람이 있을 때
5. '나'라는 사람이 있다는걸 알리고 싶을 때

  인사를 괜히 돌리는게 아니라 다 목적이 있어서 돌리는거고 이게 사회생활이라 이거야. 특히 영업을 하는 사람이거나 직장생활 하는 사람들은 5번을 중요하게 생각해야 함. '인사'라는 건 서로가 쌍방향으로 하는거기 때문에 내가 인사를 하면 상대방도 할 수밖에 없음. 따라서 서로 인사를 하게 되고 서로가 서로를 인식하게 되는거임. 이거 모르는 사람 많더라.

 

  자 이제 거두절미하고 본문으로 들어가서, 직장에서 쓰기 좋은 크리스마스 인사말과 지인에게 하면 좋은 크리스마스 인사말을 한번 알아보자 이거야.

 

직장에서 쓰기 좋은 인사말

직장 크리스마스 인사말

 

  앞에서도 말했듯이 직장에서 쓰기 좋은 인사말은 뭘까? '나'라는 사람을 인식시키거나 직장에서 잘 보이고 싶은 사람이 있을 때 인사를 하는거임. 이걸 목적으로 한번 적어보겠음.

📌 직장에서 쓰기 좋은 크리스마스 인사말

"올 한 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따뜻하고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팀원 여러분 덕분에 올 한 해 정말 뜻깊었습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시고, 내년에도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따뜻한 연말 보내시고, 새해에도 멋진 일들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올해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안하고 따뜻한 크리스마스 되세요!"
"여러분 덕분에 올 한 해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가족들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성탄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따뜻한 연말 보내시고, 내년에 더 큰 도약 함께 하길 기대합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직장에서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행복한 크리스마스 되시길 기원합니다."
"연말에도 건강 유의하시고, 사랑 가득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위 인사말들을 잘 쓰면 직장에서 사회성 있다는 소리를 들을 수 있음. 저기서 중요한건 조금 연세가 있는 분들에게는 크리스마스보다 성탄절이라는 말을 쓰면 좋아한다는 거임. 특히 천주교 같은 종교를 가진 분들에게는 성탄절이라는 말을 쓰면 좋음. 알간?

 

지인에게 쓰기 좋은 인사말

지인에게 쓰면 좋은 크리스마스 인사말

 

  지인에게는 너무 사무적으로 말하면 좀 그렇잖슴? 예를 들어 친구에게 연말에도 건강 유의하시고~ 어쩌구 저쩌구 이렇게 크리스마스 인사를 하면 뭐라 병X아 라는 소리 듣기 딱 좋지 않음? 그러니까 지인에게 쓰는 크리스마스 인사말은 따로 있다 이거야. 

📌 지인에게 쓰면 좋은 크리스마스 인사말

"메리 크리스마스! 올해도 함께해줘서 고마워. 행복한 하루 보내!"
"네가 있어서 올해도 행복했어. 따뜻한 크리스마스 보내길 바라!"
"산타 대신 내가 네 행복을 책임질게! 즐거운 성탄절 되길!"
"올해도 함께 웃고 울 수 있어서 고마웠어. 크리스마스 잘 보내!"
"추운 날씨지만 너와의 추억 덕분에 따뜻한 한 해였어. 메리 크리스마스!"
"가족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크리스마스 보내고, 맛있는 것도 많이 먹어!"
"네가 최고야! 크리스마스에 좋은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다."
"산타는 안 와도 내가 있으니 걱정하지 마! 행복한 성탄절 보내!"
"올해도 너무 수고했어. 크리스마스엔 마음껏 즐기고 쉬길 바라!"
"내년에도 우리 더 행복해지자. 따뜻한 크리스마스 보내!"

 

  조금 오그라들더라도 인사말은 이렇게 좋은 말만 하는게 좋음. 내년에도 우리 더 행복해지자!! 뭐 이런거 얼마나 좋음? 크리스마스 인사말은 서로가 따뜻해질 수 있고 행복감을 느끼는 말로 하는게 좋음. 내가 나이먹고 보니까 아무리 친구사이라도 이런 인사를 주고 받는 사이인지 아닌지가 중요하더라.. 특히 막 욕 하는 애들은 거르는게 .. 흠..

 

마무리하며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은 인사 한 마디가 우리의 인연을 이어주고 서로의 인연을 지켜주는 거임. 나이를 먹다 보니 서로 친했던 친구들과도 멀어지고, 서로 잘 알았던 사람들과도 멀어지고.. 이런게 슬프지 않음? '크리스마스 인사' 하나를 함으로써 가장 최근에 연락한 시간이 최신화 되고 우리가 '연락하는 사이'로 남게 되는거임. 

 

✅ 크리스마스 인사, 새해 인사 같은걸 무시하지 말고 꼭 합시다! 이상으로 크리스마스 인사말에 대한 내용 마칠게요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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